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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ec Kit , shrimp taskmanager, Task Master AI 차이점을 비교합니다.
1. 🎨 Spec Kit: "AI와 함께 '설계도'부터 만들자"
- 언제 사용하나요? 아이디어는 있지만, 이걸 어떻게 구체적인 '기능 명세서'로 만들지 막막할 때 사용합니다.
- 작동 방식:
- 사용자가 /specify 명령어로 "SNS 앱 만들고 싶어"라고 아이디어를 던집니다.
- AI가 "그럼 사용자 인증, 피드, 팔로우 기능이 필요하겠네요"라며 spec.md라는 명세서 파일을 함께 작성합니다.
- 이 명확한 명세서(설계도)를 기반으로 코딩을 시작합니다.
- 핵심: '감(Vibe)'으로 코딩하는 것을 막고, **AI와 합의된 '명세서'**를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.
2. 🦐 Shrimp Task Manager: "AI, 네가 '알아서' 다 해줘"
- 언제 사용하나요? 목표만 명확하고, 그 과정(기술 스택, 작업 순서 등)은 AI에게 모두 위임하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.
- 작동 방식:
- 사용자가 "MBTI 테스트 웹사이트 만들어줘"라고 목표를 제시합니다.
- AI가 시니어 개발자처럼 스스로 기술 스택을 조사하고, 작업 계획을 세우고, 코드를 작성합니다.
- continuous mode를 켜면 사람이 개입하지 않아도 AI가 작업을 끝까지 자율적으로 실행합니다.
- 핵심: AI의 자율성을 극대화하여 사용자 개입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입니다.
3. 👷 Task Master AI: "AI, 내가 준 '기획서'대로 실행해"
- 언제 사용하나요? 사용자가 이미 명확한 'PRD(제품 요구 사항 문서)'를 가지고 있을 때 사용합니다. AI의 자율성보다는 통제권을 원할 때 적합합니다.
- 작동 방식:
- 사용자가 상세한 prd.txt 파일을 작성하여 docs 폴더에 넣습니다. (가장 중요!)
- tm parse prd 명령을 내리면, AI가 이 기획서를 읽고 필요한 '할 일 목록(Task List)'을 생성합니다.
- 사용자는 "1번 작업 시작해", "3번 작업 시작해"처럼 AI에게 작업을 하나씩 지시하며 프로젝트를 관리합니다.
- 핵심: 복잡한 기획서를 AI가 소화할 수 있는 작업 단위로 분해하고, 사용자가 프로젝트를 완전히 통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.
요약
- Spec Kit: 아이디어를 설계도로 만들 때 (AI와 기획을 함께 함)
- Shrimp Task Manager: 아이디어만 주고 AI가 다 해주길 바랄 때 (AI에게 위임함)
- Task Master AI: 내 기획서를 AI가 실행해주길 바랄 때 (AI를 관리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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